김 교수는 20년 동안 미국에서 의학유전학 전문의로 활동했으며 지난 94년 귀국, 국내 처음으로 외래에 '임상유전학 특수클리닉'을 개설해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의 치료 및 이들의 복지와 인권향상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7일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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