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 시립노인전문병원건립 '첫 삽'
입력 : 2006.03.06 10:21 인쇄하기
- 오는 3.10(금) 15:00 부산의료원 동편주차장에서 기공식가져, 전국최고의 노인복지 허브병원으로 거듭나
부산의료원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시립노인전문 제2병원 건립에 들어간다.
부산의료원은 10일 오후 3시 의료원 동편 주차장에서 부산시립 노인전문 제2병원 기공식을 갖는다.
부산의료원은 6일 “향후 노인병원의 절대적 공급부족을 해소하고, 앞으로 생겨날 새로운 노인병원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부산의료원을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허브병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제2노인전문병원은 부산의료원내 688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4층 연면적 1494평의 규모에 198병상로 건립되며, 노인환자 및 치매환자를 비롯해 특화사업인 말기암병동을 마련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7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15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료원 제2노인전문병원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 맞춤형 진료를 위해 2층 ‘경증환자’, 3층 ‘중증환자’, 4층 ‘치매 및 말기암환자’ 위주로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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