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간선제로 선출되는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선거에 서윤석 문영목 경만호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9대 회장후보에 이들 3인이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일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서윤석 후보(성누가의원)는 경희대를 나와 서울특별시의사회수석부회장을 거쳤다.
13일 등록한 문영목 후보(문영목정형외과)는 고려의대를 나와 정형외과 개원의협의회장을 지냈으며, 같은 날 등록한 경만호 후보(경만호정형외과)는 가톨릭의대를 나와 동대문구의사회장을 지냈다.
서울시 선관위측은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후보등록을 받을 예정이지만, 당초 출마예상자가 모두 후보등록을 마침에 따라 추가로 등록할 후보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15일 오후 7시 기호추첨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하지만 권역별 대의원들을 상대로 정견을 발표하는 자리는 마련하지 않을 예정이다.
선거는 오는25일 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 열리는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장에서 실시된다.
앞서 서울시의사회는 대의원 167명(구분회 129명, 특별분회 38명)을 확정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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