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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후임 내과개원의 수장에 김일중 씨

장종원
발행날짜: 2006-04-17 07:18:42

임시대의원 총회서 선출...명예회장직 신설

내과의사회 대의원총회(위). 김일중 신임회장(아래).
내과 개원의들을 새로이 이끌 수장에 김일중 현 부회장(김일중 내과의원)이 선출됐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제5대 김일중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의장, 부의장, 감사 등 차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장동익 회장이 제34대 의협회장 당선으로 내과의사회 회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소집됐다.

신임 회장에는 김일중 부회장이, 의장에는 박기서 충남내과의사회장, 부의장에 이준석 경기내과의사회장과 백경권 경남내과의사회장, 감사에는 김익모 부산내과의사회장과 양승진 광주·전남 내과의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김일중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실사권을 요구하는 공단과, Time Schedule에 따라 움직이는 정부의 의료사회주의 등 도처에 지뢰밭이 있지만, 내과의사의 힘을 합쳐 맞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 부의장을 1명에서 2명으로, 6월과 11월에 열리는 정기총회와 대의원회를 각각 10월과 4월로 변경하는 회칙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명예회장직을 신설, 장동익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편 총회는 장동익 회장이 의협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장 회장은 "100년만에 내과 출신 의협회장에 당선됐다"면서 "3년동안 정말 훌륭한 회장으로 평가받도록 뽑아놓고 비판만 하기 보다는 지지기반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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