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의 항생제 이미페넴과 유유의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이 ‘IR52 장영실상’ 26주차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외제약은 이미페넴이 산업자원부 세계일류상품 선정에 이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게됐다.
중외는 카바페넴계 항생제 신물질 연구 및 핵심중간체 개발에 착수 미국의 M사가 독점하고 있는 이미페넴의 퍼스트제네릭을 세계최초로 개발했으며 국제적 기준의 합성공장을 완공하고 지난해부터 생산,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과 브라질에 대한 수출을 시작으로 금년 3월엔 ‘푸넝’이란 브랜드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4월에는 노바티스 계열 산도스와의 계약을 통해 최대시장인 미국과 유럽 진출이 성사되는 등 강력한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유유의 맥스마빌은 맥스마빌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최적의 비율로 개발한 세계최초의 골다공증 복합 치료제로서, 골다공증 환자가 칼슘, 비타민D를 추가로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
신약개발의 독창성과 기술적 중요성 등을 인정 받아 장영실 상을 수상하게 됐다.
유유는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수입의약품이 대부분 점유하고 있지만 효능과 안전성, 투약 편의성 등을 개선한 맥스마빌이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150억원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200억원, 2008년에는 25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입을 위해,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맥스마빌의 라이센싱 아웃을 위한 해외업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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