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최근 열린 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석상에서 '사랑플러스 캠페인' 성금 6천만원을 대한약사회측에 전달했다.
'사랑플러스 캠페인'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1정당 1원씩의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기금으로 조성하고, 전국 각지의 불우이웃을 찾아 선행을 베푸는 이웃사랑 캠페인.
한독약품은 매년 “훼스탈 플러스” 판매 수익금을 매년 개최되는 전국여약사대회 행사석상에서 전달해 왔으며, 2002년이후 5년째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한독약품은 2002년과 2003년에는 각각 1억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전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2004년에는 구급함 5천 세트를 제작해 전국의 독거노인 및 청소년가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8천만원의 성금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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