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는 10월 한방의달을 맞아 의성허준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한의협은 이번 10월 한방의 달 행사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고 1일 전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의성허준행사는 10월 13일~15일까지 열리며 개막 행사는 '한마음 걷기 대행진'으로 참가자들을 협회 차원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에 제4권역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와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의 당위성과 실제’라는 주제 아래 의료기기 관련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 행사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제천시한의사회는 ‘제천약초건강축제’ 기간 동안 제천시한의사회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건강강좌를 강의하며 세명대 한방병원 의료진들이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강서구한의사회는 ‘의성허준축제’ 기간 동안 의사회 소속 한의사 50여명이 허준박물관에서 축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침, 뜸 시술 등 각종 무료 한방진료를 펼친다.
한의협 관계자는 "허준추모제례를 비롯해 문화제, 예술제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며 "특히 ‘테마별 약령시장’은 한의약을 몸소 체험하고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건강체험마당이 마련돼 있어 한의약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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