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 지급일수가 주5일로 확대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HI-bank 운영으로 자금배정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요양기관에 지급하는 진료비 등을 이달 1일부터 주4일에서 주5일로 늘려 매일 지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HI-bank 시스템의 도입으로 진료비 1일 사전예치제가 폐지됐기 때문. 공단은 사전예치제로 인해 그동안 월요일에는 진료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진료비 지금일수가 늘어남에 따라, 실제 병·의원에서 요양급여비를 지급받게 되는 기한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공단 관계자는 "요양기관 진료비 등을 매일 배정·지급하게 됨으로써 각 요양기관들의 자금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보험료환금급은 실시간으로 지급된다.
공단은 "HI-bank를 통해 종전 신청후 7일이 소요되던 보험료환금급은 신청 후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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