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인겔하임의 '미라펙스(Mirapex)' 정제가 중등증 이상의 흔들다리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미라펙스의 성분은 프래미펙솔(pramipexole). 이미 특이성 파킨슨병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는데 흔들다리증후군에는 중증도에 따라 용량을 달리하여 하루에 한번 취침 2-3시간 전에 복용한다.
임상에서 미라펙스는 하루에 한번 0.125mg, 0.25mg, 0.5mg. 0.75mg 사용했을 때 위약에 비해 장기간, 단기간 유의적으로 흔들다리증후군 증상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흔들다리증후군은 감각운동계 장애로 주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나 작열감이나 기어가는 느낌, 통증 등을 느껴 다리를 계속 떨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런 증상은 누워있거나 가만히 앉아있는 경우에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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