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의 주범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제품이 시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노로바이러스를 45분만에 간편하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시약 및 장비를 오는 8월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기존 식중독균과는 달리 그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도 개발되지 않아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에게 치명적으로 의료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작년 11, 12월에만 213건이 발생하여 9,650명이 감염되어 41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29개의 유전자형에 250여 종이 있어 유전자증폭방식(PCR)으로 다 검출하기가 불가능하고 정확도도 현저히 떨어지며 검출기간도 3~7일이 소요돼 전문연구기관 에서만 사용되는 기술적인 높은 장벽이 존재해 왔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검출 기술을 개발한 미국의 킴래보라토리스(KIM Laboratories, Inc.)사와의 기술 제휴로 출시하는 식중독균 검색 시스템을 통해 음식물 조리 전후에 노로바이러스를 포함하는 각종 식중독원인균의 실시 간 검색(정확도 99%)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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