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오래 운전할수록 왼쪽 신체부위에서 피부암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한다고 제 65회 미국피부과학회에 발표됐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 의대의 스캇 포스코 박사와 연구진은 피부암 환자 약 9백명을 대상으로 운전 경향과 피부암 사이의 관계에 조사했는데 신체의 왼쪽 피부에 암이 발생한 비율은 남성 환자의 경우 64%, 여성의 경우에는 36%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 운전시 일광에 노출되는 좌측 얼굴, 목, 팔, 손에서 피부암 발생률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포스코 박사는 피부암은 운전 중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면서 운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70세 미만의 경우 왼쪽 신체부위에 피부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가끔씩 창문을 열고 운전하거나 피부색이 흴수록 피부암 발생률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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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께 드리는 호소문
대의원께 드리는 호소문
보건복지부가 개정하려는 의료법은 의사를 규제하고 통제를 목적으로하는
의사노예법이라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의료법 전면 개악, 그동안 자행된 의사죽이기의 결정판입니다.
의료법이 보복부 의도대로 개정되면 더 이상 의사의 미래는 바랄 수 없습니다.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 그 운명의 갈림길이 오늘 대의원분들의 의지에
달렸습니다. 오늘 대의원 총회에서 장동익회장을 제외시킨 비대위를 출범시켜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의료계 모든 단체가 의료법 개악 중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투쟁선언을
하고 있는 이때, 장동익회장의 갈지자 행보로, 하나로 결집된 투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장동익회장의 회원기만 갈지자 행보
5개월동안 의료법 개정 밀실협상 --> 개정안, 무효화할 수 없다.
--> 무효화 선언(말로만,회원기만용) --> 대체입법 추진 --> 투쟁로드맵 작성
--> 복지부장관 밀실합의후 재협상 --> 의협플라자 접속제한 등...
그동안 연말정산 문제, 수가협상문제 그리고 이번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까지
장동익회장이 정부에 끌려다니며 의사들을 옭아매는데 앞장서 왔다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번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은 의사의 미래가 달린 일입니다.
장동익회장을 제외시킨 비대위 구성없이는 의료법 저지 투쟁을 시작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대의원 총회에서, 현 사태의 책임을 물어 장회장을 제외시킨
비대위를 출범시켜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의료법이 보복부안대로 개정되면 더이상 의사의 미래는 없습니다.
더 이상의 협상에 끌려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협상이 아니라 몇개 조항을
유리하게 고치겠다고 끌려 다니는 것은 '손묶고 목죄는거 느슨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것' 입니다.
1) 의료법 개정 재협상 중단을 당장 선언해야 합니다...
2) 장동익회장을 배제한 진정한 비대위가 출범되어야 합니다...
패배주의의 두려움에 찌든 집행부에게 우리의 명줄을 맡길 수 없습니다.
우리의 권익은 우리 손으로 찾겠다는 비대위를 구성하여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의 전권을 위임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
오늘 대의원회의의 결정은 대한민국 의료사에 큰 획을 긋는 날로 기록될 것
입니다. 의사로 남느냐 보건복지부 노예로 전락하느냐 운명의 기로 입니다.
오늘 의협 동아홀에서 의권회복의 기치를 바로세웁시다!
2007. 2. 3.
민주의사회, 의협 바로 세우기 운동본부, 한국의사회KDU(kdu4doc.org)
선생님들 바로 오늘입니다. 평의사가 의권을 다시 세웁니다!!!
드디어 의권회복의 전환점을 찍는 역사적인 날이 밝았습니다!!!!
평의사들의 함성이 의협을 가득 메울 그날,
의권의 자존심이 다시 살아나는 그날
그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자신이 약속한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의 로드맵의 첫 조항부터 스스로
도망친 장동익회장을 더이상 신뢰할 수 없습니다.
장동익회장은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위에서 스스로 물러나기를 요구합니다.
바로 오늘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의협회관에 모여 장동익회장을 제외시킨 비대위를 출범시켜야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평회원의 총 궐기를 호소합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2007. 2. .3.
평회원 대표 한국의사회 KDU(kdu4.do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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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료계 단체가 의렵법 개악 중지 성명서를 발표하고 투쟁선언을
하고 있는 이때, 최대의 걸림돌은 장동익회장임이 밝혀 졌습니다.
장동익회장의 우왕좌왕으로 하나로 결집되어야할 투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유일한 의협 창구인 플라자 접속제한을 꾀하고 있습니다.
장회장이 주장한 투쟁 로드맵 회원 기만 쑈일 뿐입니다.
장동익회장을 끌어내리지 않고는 의료법 저지 투쟁이 시작될수가 없습니다.
바로 오늘!!!!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장회장을 제외시킨 비대위 출범을 시켜야
합니다. 평회원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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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회장의 갈지자 행보
1월 24일 (수)
의료법개정이 의료계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만큼 무조건 지금까지의 논의를
무효화할 수 없다.
1월 25일 (목)
의료법개정 전면무효화 선언 & 의료법개악 저지 투쟁위원회 발족
1월 26일 (금)
대체입법 추진
1월 27일 (토)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의협의 입장은 전면 무효화이고 투쟁 로드맵까지
있다고 장담.
1/29일 보건복지부 기자회견서 거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약속.
1/28(일)
시도회장단회의와 상임이사회에서 장도익회장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위원장
결정
1월 29일 (월)
보건복지부 담당자와 장관에게 회유(?)당하여 거부 성명약속 파기.
복지부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함.
1/27 운영위서 의료법 거부 로드맵까지 제시하며 거부성명서를 발표하겠다고
장담한것이 회원을 기만한 쑈라는 것을 스스로 밝힘
1월 30일
의협 플라자 평회원 접속제한 조치
2월 2일
대의원 회의 없이 비대위 발족, 스스로 비대위장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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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장동익회장과 의협 임원에 신뢰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평회원들이 궐기하여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를 구성해야합니다.
바로 오늘!! 오후 4:30 의협 회관 동아홀로 모여 평회윈의 요구를 관철시킵시다.
의권은 우리힘으로 되찾아야 합니다.
의료법이 보복부안대로 개정되면 더이상 의사의 미래는 없습니다.
더 이상의 협상에 끌려 다닐 이유가 없습니다.
전면 백지화가 유일한 길입니다.
바로 오늘!!!!! 의협 동아홀에 모여 의권회복의 기치를 세웁시다.
2007. 2. 3
평회원 대표 한국의사회KDU(kdu4do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