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세로퀠'도 '자이프렉사'처럼 소송 봇물

윤현세
발행날짜: 2007-02-15 05:28:16

자이프렉사 소송 타결이 세로퀠 소송 촉발시킨 듯

미국에서 약 1만명의 환자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정신병약 '세로퀠(Seroquel)'과 관련한 제품책임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고는 아스트라가 체중증가와 당뇨병 등 세로퀠의 부작용을 적합하게 알리지 않았으며 승인되지 않은 적응증으로 세로퀠을 판촉했다는 주장.

세로퀠과 유사한 약물인 일라이 릴리의 '자이프렉사(Zyprexa)'에 대한 소송은 현재 약 2만8천건이 접수되어 있는데 최근 대규모로 소송이 타결되고 있어 유사한 약물인 세로퀠도 약물을 사용한 환자와 법률회사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이 소송의 규모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제조판매사인 아스트라는 완강한 방어 입장을 표명하고 세로퀠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라고 말했다.

세로퀠은 작년에 34억불(약 3.2조원)의 매출을 올린 약물로 아스트라에게는 위궤양약 '넥시움(Nexium)' 다음의 거대품목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