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방문보건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을 2일 밝혔다.
시는 최근 고령인구 증가로 의료비지출이 크게 늘어난데 대해 방문 간호를 통해 재택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의료비 지출 수요를 자가 건강관리 수요로 전환해 전체 시민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방문보건사업을 확대키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동별 의료급여 수급자 및 만성질환자, 결혼이민자 등 명단을 확보하는 한편 방문간호사의 가정방문으로 대상자 등록여부를 결정하고 5월부터 12월까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방문보건 대상자 약품 및 의료비 지원은 방문등록 대상자 및 복지관, 동사무소 등 추천자로 수술비 및 입원비(1인당 50만원 이내), 의료기관 가정간호사의 출장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1회 2만원), 장기 질환자에 대한 약품비 지원(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재활장비 대여 및 소모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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