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이나 염좌를 당한 소아환자의 통증 경감에 이부프로펜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Pediatrics지에 발표됐다.
이전에도 이부프로펜이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보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통증이나 편두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던 것이 사실.
캐나다 오타와 대학의 에릭 클락 박사와 연구진은 6-17세의 골절, 염좌 소아환자 3백명을 대상으로 1백명씩 각각 이부프로펜(10mg), 아세트아미노펜(15mg), 코데인(1mg)을 투여하여 1시간 이내의 통증 경감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1시간 이내에 통증이 경감된 환자 수는 이부프로펜 투여군의 경우 52명, 아세아미노펜은 36명, 코데인은 40명으로 이부프로펜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클락 박사는 약 절반 가량의 환자에서만 이부프로펜으로 통증이 경감됐다는 사실은 한가지 약물만으로는 적합한 진통 효과를 보는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OTC 이부프로펜 제제는 와이어스의 '애드빌(Advi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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