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경제성평가를 가장 먼저 시행하는 질환군이 오는 16일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포지티브제를 적용받은 제네릭 200여품목의 급여여부가 논의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16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위원장 신현택)을 열어, 포지티브제 시행이후 경제성평가대상 신약의 급여신청이 전무한 가운데 98개 제약사의 200여 제네릭 품목의 약가와 질환군별 약제경제성평가 시범사업 대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어앞서 심평원은 12일 제네릭 품목의 급여등제 신청을 한 98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요양급여대상 여부와 실무검토내역에 대한 열람을 진행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14일까지 이의사유와 입증자류를 신청토록 했다.
심평원 약제등재부 이소영 부장은 “경제성평가 대상 신약은 이번 심의대상에 없으며 제네릭은 새로 적용되는 고시에 따라 약가가 결정됐다” 고 말했다.
이어 49개 질환군으로 분류, 5년에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약제경제성평가 시범사업 대상에 대해 급여평가위에서 결정을 하게되며 일단 후보군은 추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약물이 많거나 또는 적은 질환군보다는 중간값에 해당하는 질환군이 유력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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