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지역사회의 건강향상 및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을 발굴하고 그 공적을 알리기 위해 '한미중소병원상'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중소병원이 지역주민 건강에 기여해온 부분이 크지만 이를 알릴만한 기회가 적었다"며 "작으나마 이런 상을 통해 중소병원의 공적이 부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시상식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미중소병원상' 첫 수상자로는 봉사상에 조평래 원장(부산새해동병원)이, 공로상에는 박명인 실장(의계신문 경영기획실장-언론부문), 박하정 씨(前 복지부 노인정책관-공직자 부문),이윤태 씨(보건산업진흥원 중소병원경영지원센터 팀장-학계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전국중소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상 1인에게는 상금 5백만원과 상패가, 공로상 3인에게는 각 3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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