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암성통증진료지침 2차 개정에 맞춰 암 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암센터와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지원해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호스피스지정기관과 암등록병원 중 행사참여를 신청한 병원을 중심으로 25일 진행된다.
또한 의료진과 환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시행하고 '통증을 말합시다'뱃지 착용식을 갖고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통증관리지침 리플렛과 소책자 및 홍보물 배포 등이 지원된다.
한편, 복지부는 암 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와 함께 암정복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암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암,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검진을 받읍시다'를 지속적으로 벌릴 예정이다.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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