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시설 부족 등으로 소외감을 느껴 오던 농촌지역에 200병상 규모의 병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충주시 앙성면에 따르면 용포리 근처의 3,908㎡(1,182평)부지 위에 연면적 777㎡(235평) 지하 1층, 지상 4층, 34병실 200병상 규모의 화정사랑병원이 건립중에 있으며 오는 내달 말 개원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정웅기씨 소유의 이 병원은 현재 건물과 내부 등 99%의 공정을 보이며 조경 및 의료장비 설비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 병원이 개원되면 의사 6명과 간호사, 의료기사 등 74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되며 내과를 비롯해 신경정신과, 정형외과, 방사선과,가정의학과, 한방과 등 5개 과목을 진료하게 된다.
병원이 들어설 부지는 그동안 소재지 입구에 위치한 방치 건물로 지역 이미지를 손상시켜 왔으나 병원 신축과 개원을 앞두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인근 읍면지역 주민들까지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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