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바이엘 쉐링 제약)가 중국과 홍콩에서 ACE 임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임상은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바이(성분 아카보스)의 심혈관질환 재발 예방 및 당뇨병 전단계에서 제 2형 당뇨병으로의 진행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다.
바이엘 혈스케어 트스텐 페프루스케 박사는 "이 임상을 통해 당뇨병의 1차 예방을 위한 치료제이자 심혈관질환의 2차 약물로 아카보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ACE는 무작위·위약대조로, 심혈관질환과 전당뇨증을 가지고 있는 50세 이상의 성인 7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행된다.
이 시험의 1차 평가는 새로운 심혈관 질환 발생에 대한 아카보스의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며 제 2형 당뇨가 예방 여부가 2차 평가의 기준이 될 예정이다. 결과는 2013년에 나오게 된다.
중국 베이징 대학의 판 창유 교수는 “ACE 제 2형 당뇨와 내당능장애 치료제로 글루코바이에 대해 오랜 경험이 있고 넓게 포용되고 있는 중국에서 실행될 예정이다. 글루코바이는 중국에서 2002년 이후 내당능장애를 위한 치료제로 승인되기도 하였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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