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경하 추간판제거수술이 올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내신경하 추간판제거술이 급여 적정화를 위해 2007년도 중점심사 추진 항목으로 선정한 이후 크게 감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내시경하 추간판제거술은 △2004년 월 평균 399건에서 △2005년 544건 △2006년 525건 등으로 그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오다 올해 들어 월 397건 수준으로 떨어져, 감소세로 돌아섰다.
심평원은 "추간판제거술은 6주이상의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방사통이 지속되는 환자에 대하여 추간판 탈출로 인한 신경근 압박 소견이 확인되는 경우에 시술하여야 함에도,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 없이 우선적으로 수술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왔다"며 "이에 올해 이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선정, 의료기관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 실시했다고"고 밝혔다.
이어 "내시경하 추간판제거술외 주요 시술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술 건수가 급증하는 항목은 집중 심사 등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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