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대표 허재회)는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분기 매출로는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 2분기 1,10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외 2분기 영업이익 165억원, 경상이익 185억원, 당기순이익 137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67%, 영업이익 22.10%, 경상이익 73.57%, 당기순이익은 무려 97.27% 증가한 것이다.
녹십자는 “전문의약품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일명 ‘마늘주사’로 불리우는 비타민 B1주사제 등 지속적인 신제품의 출시와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일반의약품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 주요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녹십자는 인플루엔자백신 등 하반기에 매출이 발생하는 주요품목의 특성을 감안할 때 올해 매출 목표인 4,300억원은 물론, 추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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