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가병원이 오는 2008년 개원 5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최근 '개원 5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19일 성가병원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김형민 병원장을 위원장으로 권순석 진료부원장과 박근태 행정부원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역대 의무원장인 윤희로 교수, 원종만 교수, 강성구 교수, 백민우 교수는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분과위원회는 총 6 개의 분야로 구성됐다.
학술분과위원회는 권순석 진료부원장이 맡았으며 행사분과 위원회에는 박근태 행정부원장이, 전례분과위원회는 윤정한 원목실장이 대외협력위원회장에는 이영석 교수가 임명됐다.
또한 홍보분과위원회는 박주현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50년사편찬위원회는 이원배 교수가 위원장으로서 50주년 관련 기념 행사 및 사업 제반 실무를 기획, 집행하게 된다.
김형민 병원장은 "5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하면서 기존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각 분야의 위원장 및 구성원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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