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경희부속병원, 중국 대학병원 학술교류

안창욱
발행날짜: 2007-09-03 23:03:41

창춘시 길림대 제1임상병원 신경외과간 협약 체결

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신경외과와 중국 창춘시 길림대 제1임상병원 신경외과는 최근 두 병원간 정기적인 학술교류와 우호증진에 합의하는 협약식을 갖고, 첫 번째 학술교류를 가졌다.

최근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중신경외과의 발전과 학술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 중국의 초정으로 이루어졌다.

신경외과 이봉암 교수(의료원장), 임영진 교수(신경외과 과장), 김승범 교수, 최석근 교수, 전공의4년차 신희섭, 3년차 김주평 선생이 참석하였으며, 길림대학교 의과대학 원장길 부총장, 제1임상병원 왕관군 병원장, 우군기, 곡귀산 부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창춘시내 주요 병원의 신경외과 전문가와 의료진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교류 기간 임영진 교수의 ‘동정맥기형에 대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최신지견’과 ‘안면경련에 대한 미세혈관 감압술’ 발표가 진행되었고 길림의대 신경외과의 조강 교수와 라기 교수는 각각 ‘송과체 부위 종양 미세수술 치료’, ‘혈관내 중재적 뇌수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학술교류를 가진 후 길림제1임상병원 신경외과 조 강 과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터운 우의를 다지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히며 “양국의 신경외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길림대 제1임상병원 신경외과의 한학철 선생이 2007년 3월부터 경희의료원 신경외과에서 연수중에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중국의 의료진이 한국에 방문하여 두 번째 학술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