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와 한국화이자제약이 노바스크와 디오반 복합제인 엑스포지를 공동판매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격적인 제휴는 특허문제로 주춤하던 국내 제네릭군과 기존 암로디핀 개량신약 등 전체 고혈압 치료제시장에서 상당한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발매 시점은 10월로 예상된다.
한국노바티스 (대표 안드린 오스왈드)와 한국화이자제약 (대표 아멧 괵선)은 노바티스의 항고혈압제 ‘엑스포지’ (성분: 베실산 암로디핀 + 발사르탄)에 대해 공동판매 계약을 지난달 30일 자로 체결했다고 6일 양사가 밝혔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엑스포지는 ARB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와 CCB (칼슘길항제)의 최초 복합제로 관심을 모았다.
엑스포지는 2건의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임상연구에서 환자 10명 중 9명이 반응률을 보였으며 단독요법에 비해 혈압강압 효과가 높았다.
엑스포지는 2007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국내 발매는 2007년 10월로 예상된다.
약가는 아모디핀 5mg/발사르탄 160mg가 1254원, 5/80mgrk 980원. 통상 ARB, CCB게열 약물 2정을 처방하는 것보다 통상 약가측면에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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