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7일 중구 구민회관에서 어르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봉사단은 대한간호협회가 2005년부터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을 지원받아 전개해 오고 있는 ‘일 노인 일 건강면허 갖기 캠페인’을 통해 노인자가건강관리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 27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 노인자가건강관리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도움이 필요한 주위 이웃들이나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11월 23일(금) 서울시립 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을 1일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단 발족과 관련, 이애주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은 "어르신 자원봉사자분들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함께 하는 세상, 희망을 안고 사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간호협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자원봉사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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