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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성전염병 30분내 진단가능해진다

윤현세
발행날짜: 2007-12-03 04:41:34

영국 연구진 개발, 기존 진단법보다 2배 이상 정확

흔한 성전염질환인 클라미디아 감염증을 30분만에 알아낼 수 있는 편리한 진단기구의 임상에 성공했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렸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헬렌 리와 연구진은 클라미디아 래피드 테스트(Chlamydia Rapid Test)에 대한 임상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면봉으로 질내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이 진단법은 30분 이내에 감염여부를 알아낼 수 있었으며 기존의 신속검사기구보다 2배 더 정확했다.

클라미디아 감염증은 치료되지 않으면 여성에서 골반염증, 자궁외 임신, 불임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클라미디아 감염증은 항생제로 쉽게 치료되나 종종 감염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개발된 성병 신속진단기구는 승인되면 캠브리지 대학의 계열회사인 다이그노스틱스 포 더 리얼 월드(Diagnostics for the Real World)가 개발도상국에 제조원가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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