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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전립선암 이식약 판매중단한다

윤현세
발행날짜: 2007-12-22 05:58:41

매출부진이 이유, 재고 소진될 때까지만 주문받아

바이엘의 계열사인 바이엘 헬스케어 제약회사는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제 '바이아더(Viadur)'의 시판을 중단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바이엘은 지지부진한 매출실적 때문에 바이아더의 시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바이아더의 현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만 주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바이아더는 성냥개비 크기의 제품으로 팔의 피부에 아래에 이식되면 루프롤라이드(leuprolide)가 지속적으로 방출된다. 바이엘은 바이아더의 현 재고가 내년 4월 말경에 소진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바이엘의 바이아더와 유사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이식약을 시판하는 인디버스(Indevus)는 '밴타스(Vantas)'를 계속 시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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