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협 "김성이 내정자, 새 패러다임 제시해야"

박진규
발행날짜: 2008-02-19 12:00:03

경제대국 발판, 합리적 의료환경과 건강한 국민이 만들어

대한의사협회는 19일 새정부 보건복지부장관에 김성이 이화여대 교수가 내정된데 대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난 정권의 전철을 밟지 않고 보건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사협회는 보도자료를 내어 김 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사회복지 전문가"라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새정부가 경제강국이라는 목표 못지않게 초일류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믿다"면서 "대통령의 실용적 사고와 경제회생에 대한 의지가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를 비롯한 내각의 구성을 통해 다시금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정부와 전국민이 바라는 경제대국으로 향하는 발판은 합리적인 의료 환경과 건강한 국민이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의사의 전문성 및 자율성을 보장하는 보건의료체계를 확립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능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한국은 보건복지분야에서 어떤 청사진이 제시하느냐에 따라 의료계에 대한 규제 철폐를 통한 보건의료를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선진의료국가로 발돋움을 하느냐, 아니면 현재와 같이 의료사회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보건의료제도의 후진화를 지속하느냐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복지부장관 내정자께서는 지난 정권의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고 보건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선진화에 매진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