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08 제1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로서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시행된 2001년부터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브랜드 파워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천여명 대상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했으며,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179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조사했다.
서울대병원은 인지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결과 2위 병원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는 지난 1999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내 최초로 체계화된 브랜드 관리 모델에 의거 1차 조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
성상철 원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 써온 서울대병원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객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더욱 사랑받는 병원,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위 인증 기념식은 19일 오후 5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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