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맥스의 장기 복용이 비정상적 대퇴골 골절과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3월 20일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뉴욕의 코넬 의과대학 연구팀의 조셉레인 박사는 환자들에게 발생한 골절이 저에너지 골절이고 골절방향은 특이하게 수평형이라고 말했다.
포사맥스 성분은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로 Bisphosphonate 계열 골다공증치료제이다. 포사맥스는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위험감소와 골밀도 증가에 효과적이다.
특이한 대퇴부 골절 환자의 1/3은 골다공증 치료를 장기간 받았고 그 중의 2/3는 포사맥스를 평균 7년 이상 복용한 걸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대상자중 15명은 평균 포사맥스 복용기간이 5.4년이었다. 그중 대퇴부 골절이 일어난 10명은 포사맥스를 평균 7.3년동안 복용했고, 나머지 5명은 포사맥스를 2.8년동안 복용했다.
연구팀은 포사맥스와 특이적 대퇴부골절간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사맥스 복용 환자들은 포사맥스의 효과가 큰 만큼 복용을 지속할 것을 언급했다.
머크사는 포사맥스와 골관절의 위험과의 상관관계는 없으며 포사맥스와 특이적 골절간의 관계를 밝힌 연구결과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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