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황사가 심해짐에 따라 안구건조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마련돼 고려대 공대생 200여명과 일반인들이 참여했다.
고대 신소재공학부 박윤정양은 “안구건조증 자가진단을 통해 증상을 파악할 수 있었고, 평소 궁금했던 안구건조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컴퓨터 사용시 중간 중간 눈을 쉬게 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안암병원 안과 강수연 교수는 “잦은 컴퓨터 사용으로 학생들의 눈깜박임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면서 "황사가 심한 이때, 인공눈물로 눈물을 보충해주어 이물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건조함을 없애주어야 한다”고 강연했다.
삼일제약 EYE2O가 후원하는 ‘안구건조증 공개강좌’는 안구건조증의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한 인식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부터 안구건조증 유발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결막염, 류마티스 관절염, 라식수술 환자들과 일반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과전문의 강좌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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