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부터 앨러간의 보톡스는 인기가 치솟은 반면 다른 미용성형수술건수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merican Society of Plastic Surgeons가 수요일 발표했다.
2000년과 2007년간의 연간 성형수술건수에서 보톡스는 488% 증가한 반면 코, 쌍꺼풀과 피부 박피 같은 다른 미용성형 수술건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미국인들은 460만건의 보톡스시술을 받았는데 이는 2000년 100만건을 밑돌던 수치에 비하면 놀라운 결과이다. 반면 다른 미용 성형수술은 작년 총 180만건 이었다.
피츠버그의 성형외과 의사인 피터 루빈은 미국 경기 하강이 이런 결과를 유발 한 것 같다면서 미국내 주택 모기지 위기도 한 원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미용 성형수술이 하강 곡선을 그리는 중에도 유방확대술과 복부 지방 흡입술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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