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엔케이바이오-충북대, NK세포 기술계약

이창진
발행날짜: 2008-04-27 21:41:04
엔케이바이오(대표 성낙인, 임영호)는 27일 충북대 산학협력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이용한항암효능 평가기술을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케이바이오는 한국인에게서 자주 발병되는 호발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전임상 항암효능 평가에 관한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획득하게 됐다.

NK세포를 활용한 주사제는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채취한 NK세포를 체외배양으로 200배 이상 활성화한 후 환자 체내에 다시 주입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한다.

주로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왔으나, 이번 항암효능 평가기술 확보를 계기로 혈액암 이외에도 한국인 호발암으로 적용증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성낙인 대표는 “해당 제품군의 시장확대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송석길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항암효능 평가기술은 고난도 시험기법과 항암효능시험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포함되어 있어 NKM의 치료범위가 확대되고, 암환자의 치료효과를 증진시켜 국민보건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