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매년 5월 29일은 '의료기기의 날'

장종원
발행날짜: 2008-05-08 07:38:48

의료기기단체들 연합해 '제정'…올해 의료기기안전비전 선포

매년 5월 29일이 의료기기의 날로 제정된다.

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판매협회, 치과기재협회는 '의료기기단체연합'을 결성, 매년 5월 29일 ‘의료기기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의료기기의 날'은 안전한 의료기기 공급에 대한 각 산업부문간 인식을 공유하고, 의료기기인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의료기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관련 단체의 합의로 만들어지게 됐다.

특히 5월 29일은 의료기기법이 제정된 날로, 의료기기산업이 독자적인 영역으로 인정받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로 결정했다.

올해 행사는 29일 오전 11시부터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의료기기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의료기기안전에 대한 신뢰확보를 위해 주최단체들의 의지와 소망을 담은 의료기기안전비전이 선포될 계획이며, 식약청의 새로운 '의료기기 허가·심사 개선방향'에 대한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기기의 날 제정과 관련 식약청 의료기기안전정책과 홍순욱 과장은 “의료기기분야가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미약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의료기기의 날 제정을 계기로 의료기기 산업이 한층 발전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성희 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의료기기산업발전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안전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의료기기단체연합은 내년부터는 대국민 행사를 마련하는 등 의료기기의 날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