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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내개협, 대사증후군 행사 마련

이창진
발행날짜: 2008-10-21 0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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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최조영)는 오는 28일 인천 연수구 평생 학습관 미추홀에서 '제 2회 인천 대사증후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길병원 내분비내과 이기영 교수의 ‘대사 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와 가수 민재연의 ‘신바람 노래’ 교실도 진행된다.

최조영 회장은 “지난해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의 날 행사가 시민들의 관심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면서 "이번 행사는 인천시 시민들에게 무료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과 복부 비만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사증후군은 당뇨병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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