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센터장 배덕수)가 오는 22일 강당에서 '삼성암센터 개원기념 부인암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1일 센터측에 따르면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부인암 영역의 도전 과제'를 주제로 기초분야와 임상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부인암 관련 유전자 발굴을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일본의 Johji Inazawa 교수와 최신 치료법인 신혈관형성 억제(anti-angiogenesis) 등을 연구 중인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Robert Coleman 교수 등 부인암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 관련 사전등록은 14일(금)까지이며 대한의사협회 4평점이 부여되고 등록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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