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설 현암신장연구소(소장 이희발)이 내달 5일, 6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내 호암교수회관에서 ‘제2회 한국-폴란드 신대치요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폴란드에서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연구 및 임상 학자들이 모여 신대치요법의 연구성과와 향후 연구방향에 관해 토의를 할 예정이다.
현암신장연구소 이희발 교수와 폴르드 그단스크 의과대학 보위스라브 루트코프스키 교수가 각각 한국과 폴란드의 신대치요법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폴란드 학술원의 안드레이 베린스키 교수가 ‘신대치요법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위한 가상 환자 개발’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벵트 린드홈 (Bengt Lindholm) 박사가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 관한 임상연구에서 유전학의 역할’에 관련해 특강을 하는 등 7명의 폴란드 연자와 1명의 스웨덴 연자, 그리고 9명의 국내 연자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한국-폴란드 신대치요법 세미나는 지난 1994년 협력연구 협정서를 교환한 것을 계기가 되어 지난 2000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