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원장 전병찬)은 4일, 부산 러시아총영사관(총영사 바쳬슬라브 쭈삐꼬브)으로부터 러시아 방문자 건강검진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지역 주민 중 러시아 복수비자 및 체류비자 발급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고신대병원 외국인 클리닉(소장 공은희 교수)을 방문하여 검진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하며, 부산러시아총영사관은 이를 인정하게 된다.
병원측에 따르면 2003년 기준으로 지역내 러시아 복수비자 발급자는 260명, 체류비자 발급자는 130명이며, 매년 20-30% 증가하는 추세이다.
고신대병원은 러시아 부산총영사관과 최근에 한·러 우호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결연을 맺어 부산을 방문하는 러시아인들과 러시아를 방문하는 내국인들을 위한 다각도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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