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집회장에 속속 도착하고 있으나 대회장이 온통 뻘밭이어서 대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부산광역시의사회에서 2000여명이 도착하는 등 각 지역별로 속속 회원들이 집결하고 있는 가운데, 본행사를 위한 대오를 갖추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각 지역의사회별로 대오를 갖추기 시작했다.
대회장에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불고 있어 영하의 체감온도를 느끼게 하고 있다.
2시 20분 현재 본대회는 열리지 않고 있다. 각 지역별로 자신이 소속된 의사회을 찾느라 혼잡스런 상황이다.
붉은 모자에 막대풍선을 든 의정부시 의사회, 파란모자를 쓴 대구시의사회, 붉은 조끼를 입은 부산광역시의사회 등 각 의사회 깃발아래 회원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는 회원들에 대회장에 집결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지만, 집회장 주변 고수부지에 서서 집회장을 관망하고 있는 많은 회원들은 쉽게 집회장에 발을 들여놓을 엄두가 나지 않는듯한 표정이다.
한편 의사협회는 이날 집회에 5만명이 집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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