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올 5월31일 현재까지 3년간 진료비 부담내역 통보제를 통해 부당청구로 환수된 급여비는 모두 119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진료내역통보, 수진자조회, 전산점검등 방법으로 129만5,357건의 부당청구를 적발해 119억 3,400만여원을 환수했다.
사례별로 보면 진료내역통보에서 82만5,567건에 74억여원, 수진자조회에서 38만6,226건에 29억1천여만원, 전산점검에서 8만3,564건에 16억1200만여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01년의 경우 진료내역 통보로 3만4,393건(8억4,100만원), 수진자조회로 2만5,078건(3억3,540만원), 전산점검으로 3만2,483건(3억6,814만원)을 각각 적발했다.
82만 6천건이 적발돼 77억6,700만원이 환수된 2002년의 경우, 진료내역통보로 52만 7518건에 50억 4,600만원을, 수진자조회로 26만3,795건에 20억 654만원을, 전산점검으로 3만4,892건에 7억 1,425만원을 환수했다.
또 2003년의 경우 5월31일 현재 33만7198건을 적발해 26억 2,159만원을 환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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