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의약품 거래 투명성 위해 노력해달라”

이창열
발행날짜: 2004-03-18 13:03:15

의협 김재정 회장 서한 발송 적극 호소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이 의약품 거래의 투명성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전국 의사회원들에게 적극 호소하고 나섰다.

김재정 회장은 18일 전국 의사회원들에게 일제히 발송한 서한을 통해 “의협은 2000년도 이후 의료계의 투쟁을 전개함에 있어 우리의 투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하여 국민 속으로 국민과 함께 의사 이미지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그러나 어떠한 이유에서든 당연히 척결되어야 할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이 일부에서는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것이 주지의 현실인 바 이는 앞으로 우리의 투쟁에 적지 않은 걸림돌로 작용되어 그 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사사회 전체가 매도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약품 리베이트는 정당화될 수 없다”며 “모두가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개선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협도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한 최선의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다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