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 시판 중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100mg 12정(4정×3) 포장을 새롭게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자이데나는 기존에 판매하던 100mg 4정(2정×2) 포장과 200mg 4정(2정×2) 포장을 포함해 총 3종류의 포장으로 판매된다.
동아제약은 12정 포장 발매로 자이데나를 자주 복용하는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이데나는 기존의 동일기전 치료제에 비해 강력한 발기유발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두통, 얼굴 화끈거림, 소화불량, 비염, 시각장애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1일 1회 복용으로 12시간의 강력한 지속효과를 나타내 한국인의 성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발기부전치료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자이데나는 '연인의, 결혼의'라는 뜻의 라틴어인 'Zygius'와 ‘해결사’라는 뜻의 'Denodo'가 합쳐진 조어로 중년, 갱년기 부부의 성생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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