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개원한의사협 "일특위 한의계 폄하했다" 일침

발행날짜: 2008-12-28 13:25:30

성명서 통해 한의계·한의사 명예 훼손 중단 촉구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가 최근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및 침 수가인상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는 의료일원화특위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계를 폄하하는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는 각성하라"며 "이번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전재희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의계와 한의사의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는 궤변을 중단해줄 것을 경고한다"며 "의료인의 일원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개원한의사협회는 "한의학의 온열치료는 온돌문화에서도 잘 나타나있는 우리 고유의 것으로 이는 수많은 한의학 서적에도 기술돼 있어 한의학적 이론과 원리"라며 "이를 일특위 측은 현대의학을 함부로 차용했으며 실체도 없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침술에 대해서도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하다며 폄훼한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들의 한방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통계청이 지난 11월 발표에서 알 수 있듯이 타 요양급여기관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한방물리치료 보험급여화의 경우 시민단체를 포함한 국민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