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알앤엘, 올해 줄기세포기술 800만불 실적 달성

이창진
발행날짜: 2008-12-28 16:11:42

일본과 남미 등 기술수출계약 가속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최근 남미지역 줄기세포 기술수출계약에 따라 선행기술료가 200만불 입금되어 금년도 한해 800만불의 줄기세포 기술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지난 6월에 일본의 심스사에 6백만불의 선행기술료와 향후 20년간 매출액의 5%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줄기세포 기술수출을 한 바 있으며, 금번 남미지역 기술수출은 선행기술료 200만불에 로열티를 매출액 대비 10%를 향후 20년간 받기로 함으로서 지속적인 외화획득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기술수출 실적은 기술도입 상대방들의 체계적이고도 면밀한 사전 Due-diligence 요청으로 GMP전문가 및 줄기세포 전문의료진의 알앤엘연구소 방문조사에 의해 기술수출이 되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미국∙일본 등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 제조 및 품질관리 표준화는 물론 동물에 대한 전임상 결과 그리고 사람에 대한 줄기세포 미용요법, 혈관재생능력 등 인체시험결과가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객관적인 기술 검증을 받게됐다.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기술수출에 힘입어 전년대비 12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증대로 흑자전환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라정찬 대표이사는 “금년도 800만불 기술수출 달성은 그동안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한 첫 결실"이라면서 "사람 임상데이터를 더욱 축적하여 난치병환자의 줄기세포 치료법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