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오는 5일 시무식에서 전직원 '금연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금연권고 메일 보내기 ▲간접흡연 say-no하기 ▲금연 뱃지 나눠주기 ▲금연식당 애용하기 ▲금연시도 격려하기 등 ‘금연지킴이 실천강령’ 다섯 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또한 시무식 후에는 임직원들이 국립암센터 주변거리를 돌며 일반인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설명하고 금연 뱃지를 나눠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사회 전반에 금연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국립암센터의 의사, 간호사 등 직원 뿐 아니라 외부연구원, 용역근무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모든 근무자가 합심하여 금연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립암센터는 2000년 5월 1일부터 경내 전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설정·운영하고 있으며, 2002년 12월부터는 전직원 금연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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