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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조현정 사장, 명예공학박사 학위

조형철
발행날짜: 2004-04-21 11:25:50

오는 22일 인하대 개교 50주년 기념식서 수여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이 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다.

최근 비트컴퓨터에 따르면 인하대학교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국가사회 경제발전에 공헌한 동문을 선발, 모교출인인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등 5명에게 명예공학 박사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학교법인 인하학원 조양호 이사장, 안상수 인천시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는 이번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인하대 개교 이래 최대의 행사로 외국인이 아닌 모교출신에 수여하는 첫 학위.

선정위원회는 인하대의 창학 정신인 ‘공업 입국을 위한 국가적 소명’에 부응,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 첨단산 업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동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현정 사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국내 벤처의 선구자로서 통합의료 정보시스템 개발과 IT교육센터의 설립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인재 육성에 공헌한 점과 조현정 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사업등을 활발히 펼쳐 온 대표적 벤처기업가임이 인정됐다.

조현정 사장(전자 78, (주)비트컴퓨터 대표이사)과 함께 학위를 받은 동문으로는 안길원 회장(건축 63학번, (주)무영건축), 김동진 사장(산업 72, 카스/ KTB n-club 회장), 황철주 회장(전자 78, 주성엔지니어링), 최성국 회장 (전자 73, (주)새빛에셋 / 현대훼미리)이 있다.

인하대학교 홍승용 총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개교 50주년을 맞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은 동문은 ‘인하의 자랑이자 긍지’이며 후학들에게 훌륭한 전범(典範)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할 예정이다.

조현정 사장은 “인하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 선진국가로 나가는데 초석이 되겠다”며 “모교의 발전이 동문의 발전임을 상기, 모교가 동북아 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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