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체의 GMP 도입 활성화를 위해 '2009년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0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GMP 제도 활성화와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GMP 적용 희망업소에 대한 컨설팅 비용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의한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소 중 GMP 적용을 희망하는 업소(14곳)이며, 이들 업소에는 GMP 적용을 위한 컨설팅 비용을 최대 70%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의 정명섭 식의약산업단장은 "이번 컨설팅 비용 지원사업이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산업체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GMP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청(www.kfda.go.kr) 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안전팀(02-2194-7447, 7483, 7488)으로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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