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재활공학연구소(소장 문무성) 연구팀은 한국표준협회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고령자 장애인 보조기구 표준화 포럼과 관련해 최근 한일 표준화 협력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고령자 장애인 보조기구 표준화를 위한 한일 협력방안 및 ISO국제표준화 공동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는 한국 대표로 재활공학연구소의 문무성 소장과 이석민 박사, 동의대 문인혁 교수,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이태범 팀장과 기술표준원의 문찬영 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일본 측 대표는 와세다대학 시게루 야마우찌 교수, 경제산업성의 히로유키 쿠보, 독립행정법인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의 키요시 타카하시, 일본복지용구·생활지원용구협회의 소이치 시미즈 등이다.
이날 이석민 박사는 ‘우리나라 고령자·장애인 보조기구 산업 및 표준화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양국의 표준화 현황, 발전방향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의를 진행했다.
재활공학연구소는 “이번 회의를 통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구 기술과 제품에 대한 표준화 방향를 제시해 보조기구 기술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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