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크는 지난 화요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하반기에 고지혈증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와 진통제 아콕시아(Arcoxia) FDA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쉐링-푸라우의 제티아(Zetia)와 머크의 조코(Zocor) 혼합제인 바이토린은 상보적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어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매우 효과일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
조코는 2006년 미국에서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혼합제 개발로 매출 손실을 보전할 필요가 있다.
반면 아콕시아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급성 통증 및 요통 등 만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됐는데 올해 연말까지는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머크는 최근 말기 임상단계에 있던 신약 2종의 개발을 중단, 이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 성공적인 신약 승인 및 발매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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