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전세계적, 보조 생식기술 사용 늘어나는 추세

윤현세
발행날짜: 2009-06-05 08:27:55

Human Reproduction지, 2002년 기록 발표돼

전세계적으로 보조 생식기술의 사용의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다태아 임신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Human Reproduction지에 실렸다.

보조 생식 기술은 체외 수정, 정자 직접 삽입법 등 다양한 불임 시술을 통칭하는 것. 프랑스 연구팀은 2002년 보조생식기술의 전세계적 시술건수와 결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2002년 보조 생식기술의 사용은 2000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보조생식기술로 출생한 소아의 수는 2000년 21만9천명에서 2002년 24만6천명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4개 이상의 태아를 유도하는 방법은 한국, 남아메리카, 인도등에서 여전히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다태아 임신은 사산 및 조산의 위험을 현격하게 증가시킨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한 연구팀은 정자직접삽입법의 사용이 증가하는데 의구심을 나타내며 남성 불임 또는 이전 보조 생식술의 실패가 아니면 정자직접삽입법은 비용도 비싸고 위험도 높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